새로운 크로스 브랜드인 C.O.R.E. 기술이 적용된 당사 공작 기계는 일상적인 작업을 보다 빠르고 사용자 친화적이며 비용 효율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 및 소프트웨어 부서에서는 고객사가 미래 산업에 대비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네트워크 연결형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이번 모션 매거진의 커버 스토리에서 해당 내용을 비롯한 많은 내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위대한 업적 뒤에는 항상 팀워크와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 만큼, 당사 소프트웨어 전문가들 또한 소개됩니다.

당사는 작년 밀라노에서 – 엄격한 방역 규율에 따라 – 개최된 EMO를 방문한 분들께 멋진 쇼와 기계를 통해 C.O.R.E.를 직접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무역 박람회가 점점 더 가상화되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 툴이 현장 이벤트를 대체할 수 없음에도 확장성을 갖출 수 있는 이유에 대해 14페이지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스위스 기계 공학 산업은 다른 나라보다 빠르게 팬데믹으로부터 회복되었습니다. "국제"란에서 어떤 요소가 결정적으로 작용하였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기후 보호 및 지속 가능성을 통해 핵심 주제를 구체화하고 우리 그룹의 자회사들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기여를 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첫 번째 기본적인 단계는 언제나 기계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며, 이는 다양한 수준에서 자원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후 보호의 목표와 접근 방식 또한 우리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칩니다. "모션" 인터뷰에서 두 명의 전문가와 함께 논의한 내용을 18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슈테판 넬
CEO, UNITED GRINDING 그룹